화장품 사용할 때마다 자주 접촉성피부염으로 고생하다가 앙상떼 알게되었어요.

피부과 의사샘은 제발 화장품 바꾸지 말고 전에 쓰던 화장품만 단종되지 말도록 기도하면서 쓰라고 하고...

왠만하면 저도 화장품 바꾸고 싶지 않지만...

전에 쓰던 수분크림은....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수분유분 부족으로 얼굴 당김, 건조가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시도...

남들은 좋다는데 거 쓰면 빨개지고...가렵고....ㅡ.ㅡ;;;

앙상떼는 촉촉한 편이고 크게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다만, 겨울철에도 건조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지...건 겨울에 써보고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