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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피부상식

화장품과 피부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

  • 일상용 선크림 제대로 고르는 방법

    대표 관리자 2022-07-16 11:09:09
  •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과 원인

    콧방울에서 입꼬리까지 길고 깊은 팔자주름은 상대적으로 입이 튀어나와 보이며 코가 낮아 보여 인상을 좋게 합니다.

    노화의 상징으로 부쩍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팔자주름, 원인과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팔자주름은 생길까? 

    피부의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는 그물 모양으로 짜여 있어 피부의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 줍니다.

    섬유 성분 사이에 있는점액다당류라는 물질이 피부 내에서 수분을 붙잡아 두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진피조직 내에 있는 탄력섬유와 콜라겐의 생성이 저하되고,

    피부의 수분 함량이 떨어지며 탄력을 유지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고, 표정을 반복함에 따라 주름이 점점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팔자주름도 마찬가지이죠.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오이·오렌지·키위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데요.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물을 많이 먹으면 몸속 노폐물의 정체로 인해 오히려 붓는 부작용이 나타난다고하니 주의해야 같습니다.

    예방이 중요하죠! 일상생활 주름방지 대책 -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
    1. 주름의 주원인인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차단제와 자외선 방지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바릅니다.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지속된다는 명심하시고요.


    2 .피부에 유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세수한 스킨과 로션은 기본이며 피부상태에 따라 에센스, 크림을 활용합니다. 1주일에 1 이상 팩을 해줍니다. 


    3. 찡그리거나 삐죽거리는 불필요한 안면운동을 줄인다. 
    팔자주름은 찡그려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웃을 주름지는 부위에 크림 주름을 예방하는 화장품을 꼼꼼히 바르면서

    콧방울 옆과, 치아와 잇몸 경계선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 줍니다.

    입술을 오므리는 습관, 윗입술을 치켜 올리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 매일 반복하면서 얼굴에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없앤다. 
    주름관리를 해도 잠이 부족하면 피부는 푸석해지고 윤기를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5. 비타민과 단백질을 섭취한다. 
    피부세포가 새롭게 태어나려면 충분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섭취에 불균형을 가져와 피부에 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과 단백질은 피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그에 관련된 음식들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6. 금연한다. 
    흡연은 모세혈관을 수축해 피부의 영양공급을 차단합니다.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각별한 주름방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하루 7~8잔의 물과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각질이 쌓이지 않게 주의하고, 보습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바릅니다. 

    대표 관리자 2017-09-16 11:08:12
  • 천연화장품 만들기 할 때 체크할 것들

    언제부터인가 천연 화장품 DIY 열풍이 불고 있죠.


    하지만 화장품을 천연원료로만 만들어 쓴다고 피부가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가 직접만든 천연 화장품은 시판화장품보다 신경써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형이나 감촉도 한계가 있죠. 천연 화장품을 만들기 할 때 유의해야할 것들을 간단하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특정 성분 알레르기 먼저 체크.


    천연 화장품은 허브, 오일, 한약재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일반화장품 보다 좋다는 맹신이 알게 모르게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 성분이 없으면 그만큼 제조나 보관 유의할 점이 많습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아 사용기간이 대단히 짧고, 쉽게 변질돼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많이 일으킬 있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넣었다면 문제입니다.


    이럴 경우 심한 알레르기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죠.


    천연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염증이나 가려움증, 상처 부위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는 피한다.


     

    화장품 제조  확인할 .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건성, 지성, 복합성, 아토피성 자신 피부타입을 정확히 알고 적합한 성분을 찾아야 합니다.


    자극이 없는 천연 재료라 해도. 처음 사용하는 재료는 뒤나 팔목 안쪽 피부 등에 테스트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기 전에 패치테스트로 피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토피,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있는 피부는 목적에 맞는 원료를 선택해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겠죠.

     


    소량씩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쓰는 천연화장품은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소량 제조해 써야합니다.


    만드는 용기와 도구는 깨끗이 소독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사용할 때는 스파출러(스푼형) 이용해 내용물에 손이 닿지 않게 해야하구요.


    손에 묻어 있는 약간의 미생물에 의해 내용물이 변질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든 천연화장품은 냉장보관이 원칙입니다.


    시판화장품보다 천연 화장품은 온도와 습도 등의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온도가 균일하면서 서늘한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용 바로 냉장보관해야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오일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변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일이 산패되면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한번 만든 천연화장품은 빨리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관리자 2017-09-16 11:04:10
  • 때 미는법 이렇게 하세요~ 그리고 고마쥐필링젤··

    보통 인터넷이나 사람들은 절대로 때를 밀지말라고 하죠?

    하지만 절대로 밀지 말아야 할까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때밀이가 인기있다고 하기도 하고요.


    생각은 이렇습니다.

    올바르게 때미는법으로 때를 민다면 절대로 밀지 말아야할 정도는 아니다라고요.

    보통의 피부인 분들도 가끔은 때를 밀어주어서

    오래된 각질들을 말끔히 씻어주는 것도 피부에 어느정도 이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박박 밀어서 자극을 주시면 안되고요.

    그리고 지성피부이거나 각질이 많으신 분들은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욕할 너무 보습기능이 강한 비누등을 쓰면 찌꺼기등으 인해


    피부가 숨을 없게 수도 있는데 이때 때를 밀어주면 어느정도 모공이 열릴 있습니다.


    자극없이 때미는법으로는 따뜻한 물에 30 정도 몸을 담구어서 때를 불려준 후에


    살살 밀어서 피부에 따라 회색의 때가 나올 깨까지만 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하얀색의 때까지 나올정도로 강하게 밀거나 계속 밀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거든요.

     

    또한 올바르게 때미는법으로 건조한 겨울에는 있으면 때를 미시지 마시고, 여름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로,


    평소에는 3~4개월에 정도가 적당할 같습니다.


    그리고 때를 너무 힘주어 밀거나 너무 자주 밀게 되면 피부가 약해져서


    각종 트러블이나 극등의 피부질환에 시달릴 있으니 있으면 약하게 살살 밀어주세요.


    자신의 피부가 건조하거나 염증등이 있고, 아토피피부나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은 가극적이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 습진에 걸렸거나 걸리기 쉬운 피부를 가진 분들도 역시 가극적이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를 미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피부이신 분들이 너무 심하게 밀면 피부가 메마르게 되고, 각질과 주름등이 심해질 있습니다.


    오래된 그러니까 각질은 자연적으로 탈락되고 다시 생기는 것이므로 더러워 보일까봐 무리하게 때를 밀지는 마세요~​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는, 때미는 중의 하나는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중에서 예를 들면 보습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거나


    저자극의 고마쥐 타입의 각질관리 화장품들(보습제가 함유되어 있어야 피부의 손상이 적으면서도


    각질 탈락과 함께 보습을 주는 마리의 토끼를 번에 잡을 있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품 자체가 피부에 바르고 밀면 때가 나오는 화장품을


    일주일에 두번정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미리별에서도 고마쥐필링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표 관리자 2017-09-16 10:57:52
  • 화장품 유통기한 그리고 화장품 보관법

    오늘은 화장품 유통기한과 화장품 보관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볼까 합니다.


    집안 청소를 하다보면 화장대에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들이 나오게 되죠.


    그런데 이것을 아깝다고 처치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심지어 화장품샘플들도 고이고이 간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묵은 화장품들을 사용하실 경우 더 큰 손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깝더라도 버려야 할 화장품들


    화장품이 변질되는 요인은 유통기한이 지나는 것과 온도변화, 직사광선에 노출, 이물질 혼입에 의한 오염등이 있는데요.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화장품의 베이스와 방부시스템에 따라 제각각이며 제조업체마다 기준은 틀리거든요.


    하지만 보통의 표시되는 화장품 유통기한은 대부분 다음과 같죠.


    개봉전 2~3년, 개봉후 1년



    하지만 이것을 떠나서 스킨이나 투명한 에센스의 경우 침전물이 생기고, 로션이나 크림이 물과 오일로 분리되었다면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성분이나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등의 원료가 많이 첨가된 화장품은 개봉 후 3~6개월 이내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또한 천연컨셉으로 방부제가 아예 첨가되지 않거나 추출물로만 잡은 화장품의 경우에는 더욱더 세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깝다고 변질된 화장품을 계속 쓸 경우


    어떤 화장품은 가격이 꽤 나가서 변질되었더라도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변질된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다가는 트러블등을 일으켜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비싸게 구매하셨더라도 과감히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방법에 따라 사용기간이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비싸게 주고 산 화장품을 좀 더 오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건 바로 보관방법에 포인트가 있으며 이것은 화장품마다 다 표시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사용상의 주의사항이라고 화장품마다 다 표시되어 있을텐데요. 여기에 보관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두지마시고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바로 정답인데요.


    화장품은 특성상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계속 두면 온도 상승등에 의해 변질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킨토너 타입은 냉장보관하셔도 되지만 밑바닥에 가루처럼 석출되는 것이 없나 잘 살펴보셔야 하고,


    로션이나 크림류는 그냥 직사광선이 비추지 않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냉장고에서 얼었다가 사용하려고 꺼내면 다시 녹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변질될 위험이 높아기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화장품의 유통기한과 사용기간 그리고 좀 더 현명하게 하는 화장품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표 관리자 2016-07-16 15:08:31
  • 아기 땀띠 관리 및 잘못된 상식

    이번에는 아기들의 땀띠 예방 및 땀띠 대처법에 대해서입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왠 땀띠 얘기냐구요? 아기들 있는 집은 얘기가 틀리죠?

    추워지면 아기들 있는 집은 보일러 빵빵 돌리는 집이 많죠.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세가 동반되죠.

    특히, 유아는 땀구멍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피부 면역기능도 약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구멍 안쪽과 피부표면 각질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부풀어 땀 구멍이 좁아지게 되죠. 그로인해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여 표피 내로 스며들어 땀띠가 생기게 되는 것으로 주로 이마, 머리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흔히 나타납니다.

    땀띠 예방은 청결이 가장 중요하며 가정에서 증세가 호전되지 않ㄱ 2~3주 이상 지속될 때, 병변 부위가 아프거나 농이 생겼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는 보통 처음에는 가렵지 않은 하얀 땀띠였다가 점차 염증을 일으키면서 붉은 땀띠로 변해갑니다.

    흰 땀띠는 가렵지 않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붉은 땀띠일 경우에는 몹시 가렵고 따끔따끔하기 때문에 특히 아기들은 참지 못하고 긁게 된다.

    그러면 세균이 감염돼 땀띠가 난 부위에 고름이 생기죠.

    땀띠는 땀구멍이 막힌 부위와 그 생긴 모양에 따라 수정양 한진, 홍색 한진, 심재성 한진, 농포성 한진 등으로 구분된다는군요.


    땀띠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되기 때문에 더운 곳을 피해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땀띠가 생기면 에어컨이 잘 가동되는 시원한 환경에 8시간 이상 두는 것이 좋은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갓난 아기들처럼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선풍기로 땀을 시키거나 냉우유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땀띠분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땀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되요.


    땀띠 부위는 미온수로 잘 씻어 주며, 땀에 젖은 옷은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렸을 경우에는 바로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 입혀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게 좋죠.

    또 아무리 덥더라도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의 옷을 입혀 땀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아기 옷은 몸에 꼭 맞는 것보다는 조금 큼직한 사이즈가 바람을 더 잘 통하게 하므로 옷 치수는 약간 큰 것으로 마련해 입히도록 하세요.


    아기가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오히려 땀띠가 나거난 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신생아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꼭꼭 싸 입히면 땀띠가 날 수 있어요.


    기저기 커버도 합성섬유보다는 가능한 바람이 잘 통하는 천연섬유로 된것을 사용하고 일회용 기저귀 또한 자주 갈아주는게 좋아요.

    수분이 부족하면 염분이 많은 땀을 흘려 땀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주어 땀을 흘려서 열을 발산하는 것도 좋습니다.


     


    ▶땀띠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땀띠에는 파우더가 특효약?

    땀띠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며 목욕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기를 씻기고 나서 꼭 파우더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는 땀띠가 이미 나있는 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파우더는 아기의 땀구멍을 막아버리고 화학물질이 아기의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파우더 사용은 줄이는게 좋죠.

    그리고 땀띠가 나면 땀띠 연고나 오일, 로션을 바른 후에 바로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는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끈적끈적한 피부에 파우더가 달라붙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심한 땀띠는 소금물로 다스려라?

    몸에 땀띠가 심할 때 소금물로 씻어주면 낫는다는 잘못된 민간요법이 있더라구요.

    소금물로 땀띠 부위를 씻기게 되면 피부에 큰 자극이 되어 오히려 가려움즐을 더욱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주 목욕을 시킨다?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기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목욕을 자주 시키는 것 또한 아기에게는 무리입니다.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땀띠로 괴로워서 체력을 소모하고 있는 아기에게는 땀띠 고치려다 되려 더 큰 병을 불러올 수 있거든요.




    -목욕시킬 때마다 비누를 사용한다?

    과도한 비누 사용은 땀띠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씻을 때마다 비누를 쓰는 것은 피하세요.

    비누를 사용할 땐 엄마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그 거품으로 닦도록 하는게 아기 피부에 덜 자극적입니다.

    목 부위 등 피부가 접히는 곳마다 땀을 흡수하기 위해 손수건을 감아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바람이 덜 통하게 되므로 좋지 않아요.

    손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살짝 적셔서 살짝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대표 관리자 2016-07-16 15:03:13
  • 썬크림 SPF 상황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기


    앞 선 포스트에서 SPF지수에 대해서 설명드렸죠?


    그럼 굳이 항상 SPF 50 짜리 쓸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 섰을거예요.


    그렇다고 SPF 50짜리는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상황과 목적 피부 민감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되는 거죠.



    일단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를 적을게요.


    -우선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 20~30


    -해양스포츠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 30이상


    -그리고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SPF 30이상이어야 해요. 눈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장난아니거든요.^^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활동할 때 SPF 50


    -자외선에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도 SPF 50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률이 각각 몇%차이나지 않는데 굳이 이렇게 나누는 것은 자외선의 강도가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쨌든 SPF가 높을 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힘이 조금이라도 크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저렇게 상황에 따라 쓰시면 매일 SPF 50짜리 처럼 무겁고 답답한 제품을 매일 쓰실 필요는 없겠죠^^


    그런데 SPF가 높을 수록 소량발라도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아닙니다. SPF15이건 50이건 충분히 발라주세요.



    또 한가지


    6개월 미만 유아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말고 긴소매 옷을 입도록 하고,


    어린이는 눈 주위를 피해 발라주어야 하고요.


    여드름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설파제, 3환계 항우울제 등의 의약품 사용자는


    태양광선에 대한 감수성 증가로 광독성 또는 광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해요.


    대표 관리자 2016-06-09 16:48:02
  • 썬크림의 자외선차단지수(SPF) 그 진실에 대··

    주 5일제 시행되어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제품(썬크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잘 못 알고있는 것이 한 가지 있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외선차단지수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헤깔리는 것이죠^^. 

    SPF 30이다 50이다 이러면서  설명하기를(화장품 매장 포함하여)

    SPF 1 = 15분이다 라고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래서 SPF50이다 하면 50*15=750분=약12시간 정도 차단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죠) 

    그렇치만 정확히 따지면 다른 설명이 나옵니다.

    일단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이며, 자외선 중에서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여 얻은 최소홍반량을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지 않고 얻은 최소홍반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자 이것만으로는 "이게 머지?"라는 말이 나올거예요^^  

    한단계 더 설명드리면 좀더 이해 가실 거예요. 바로 최소홍반량의 뜻인데요. Minimum Erythema Dose, MED 이게 최소홍반량인데요.  

    UVB를 사람의 피부에 조사한 후 16~24시간의 범위내에, 조사영역의 전 영역에 홍반을 나타낼 수 있는 최소한의 자외선 조사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SPF20의 제품을 바른다면  위 실험에서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20배의 자외선 조사량이 있어야 홍반이 나타나겠죠. 이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자외선 차단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 보다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20으로 줄어 든다는 뜻인 것이죠.

    이것을  자외선 흡수량과 자외선 차단률로 해석해서 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 여기서 먼가 느껴지시는게 있나요?

    바로 SPF 50이라고 SPF 20짜리보다 UVB를 차단시키는 효과가 2배를 넘는다 이런 뜻이 아니란 것이죠.  

     

    지금까지의 사항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난 오늘 SPF 50짜리 발랐어. 그럼 SPF1이 15분이니까 50*15 해서 750분(12시간정도)동안 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거야"라는 생각은 큰 오류라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로 위에 언급한 SPF50이라고해서 단순히 SPF20보다 차단시키는 효과가 몇 배가 아니란 것이죠.

     

    그럼 도대체 SPF1이 15분간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것이라는 소리는 왜 나왔을까요? 찾아보니까 자외선 차단 제품을 만들었던 특정회사에서 SPF 지수 산정을 위해 특정지역, 특정환경에서 임상 실험군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SPF 1 제품을 바르고 약 15분 후에 홍반이 나타났다는 평균적 실험 결과라고 합니다.

     

     화학적자외선 차단제품은 SPF가 높은 숫자와 상관없이 바른 후 2~3시간이 지나면 효력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화학적자외선차단제품을 바른다면 2~3시간마다 덧바라야겠죠.

    하지만 이런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나는 최대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 그러니까 SPF 50짜리로 2~3시간마다 바를테야. 그런데 그러기에는 SPF가 낮은 제품보다 너무 무겁고 답답해 ㅜ,ㅜ"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내일 생각해서 쓰렵니다. 너무 졸립네요^^


     
    대표 관리자 2016-04-02 14:48:33
  • 비비크림의 진실

    각광 받고 있는 화장품의 종류중의 한가지는 비비크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쌩얼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비비크림이 지금은 중국과 일본까지 그 인기를 뻗치며 수출품 중 효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일본에서는 국내 브랜드 비비크림이 올해의 히트상품이 되면서 모회사의 경우 일본시장 진출 1년 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비비크림이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은 사람들에게 ‘만능 화장품’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비크림은 자연스러운 화장을 도와주며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쌩얼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그 인기가 더해졌다고도 생각됩니다.

    그럼 비비크림이 어떤 화장품이길래 만능이라고 하는지, 혹은 정말 만능인지는 따져봐야 알 것 같습니다.


     

    비비크림의 유래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던 진정크림이었다?


    비비크림에 대해서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그 유래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비크림은 원래는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박피나 치료 후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던 제품이었습니다. 1960년대 독일에서 피부과 환자를 위해 개발된 “슈라멕” 제품이 그 시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초반부터 2006년까지는 일반 화장품으로는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블레미시 밤(BlemishBalm)의 약자인 비비크림이란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출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죠. 그리고 아마 피부과에서 사용하던 전문제품이었다는 사실도 비비크림이 초기에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비크림이 피부과에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소개된 것은 컨셉 성분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초창기때의 비비크림 성분에는 공통적으로 함유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판테놀과 비사보롤, 알란토인 등의 성분인데 판테놀은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돕고 보습제로서의 역할을 하며 비사보롤은 진정성분으로 작용한다고 소개하며, 또한 알라토인 성분은 상처를 낫게 해주며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특히 모공수축과 수분 공급력이 뛰어나다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너무 이런 설명에 의존하는 것은 좀 아니겠죠.

    비비크림, 과연 얼마나 '멀티 크림'일까?

    하지만 시중에 모든 비비크림 제품이 이러한 피부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비크림이 실질적으로는 피부과적 기능인 진정 효과보다는 깨끗하게 보일 수 있는 보정효과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색조화장품에 가깝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비크림이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베이스, 자외선 차단, 보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비비크림이 이 모든 기능을 완벽히 소화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비비크림의 자외선 차단 기능만을 믿고 별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그 비비크림이 정식으로 자외선차단지수에 대하여 임상테스트 되었고, 사용량이 자외선차단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양이 되었을때 그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경우 오히려 나중에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비크림의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영양크림 등의 사용이 다소 등한시 되는 면이 있는데 비비크림만 믿고 보습, 영양공급 과정에 소홀할 경우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비비크림을 사용하더라도 에센스나 스킨, 로션, 보습 등 기초 라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비비크림이 여러 가지 기능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기존의 전용 제품의 사용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대표 관리자 2016-04-02 14:44:41
  • 젊게 보이려면 야채와 과일을~

    과일과 야채들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름이 적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어느 연구결과를 보면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들일지라도 많은 당근, 토마토, 붉은  파프리카를 포함하도록 식단을 바꾸면

    피부가 더 젊게 보인다는 군요.


    그 이유는 불안정한 산소분자들인 활성산소들이 피부 조기 노화와 피부암의 주요 요소인데

    인체 내의 항산화물질들은 활성산소들에 의한 피해를 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러한 항산화물질들을 인체가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기때문에 비타민 A, C, D, E 및 베타카로틴같은 성분들로 보충해 주어야 하며,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케일같은 야채들은 녹차처럼 많은 항산화물질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느 연구에서는 피부 속에 항산화물질들이 많은 사람들은 주름이 더 적기때문에 더 젊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채식주의자들이 비채식주의자들보다 몸에 항산화물질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 관리자 2016-03-09 14:02:36
  • 아하 (AHA), 바하 (BHA) 화장품 사용··

    아하(AHA)나 바하(BHA) 화장품 사용시 고려해야할 주의사항입니다.


    1.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십시오 :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신 후 피부의 자외선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껍질을 벗겨 냈으니깐요.)

    사용후 외출시나 제품을 완전히 사용후 1주일 간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2. 민감성 피부의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여드름 치료성분인 벤조일 페록사이드, Sulfur, 비타민 A 합성 성분에 비해 자극은 약한 편이지만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처음 사용시에는 소량 사용해야합니다.


    대표 관리자 2016-03-09 14:00:22
  • 태반 화장품에 대하여

    태반 화장품은 예전부터 매력있고 각광받는 상품이었죠.

    그런데 이 제품에 대한 안정성 때문에 화장품에 인태반 유래물질을 쓰는 것은 2007년부터 금지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광우병과 관련되어서 반추동물(되새김질 하는 동물들 소, 양, 염소 등)도 금지시키게 되었죠.

    광우병 발병이 보고된 지역의 동물이 아니라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위 사항에 해당안되는 태반성분은 없을까요?

    찾아보니. 돼지 태반이 있습니다. 일단 돼지는 비반추 동물이거든요.

    그래서 시중에서는 태반화장품으로 돈태반 성분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 관리자 2016-03-09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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