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터넷이나 사람들은 절대로 때를 밀지말라고 하죠?

하지만 절대로 밀지 말아야 할까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때밀이가 인기있다고 하기도 하고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올바르게 때미는법으로 때를 민다면 절대로 밀지 말아야할 정도는 아니다라고요.

보통의 피부인 분들도 가끔은 때를 밀어주어서

오래된 각질들을 말끔히 씻어주는 것도 피부에 어느정도 이득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박박 밀어서 자극을 주시면 안되고요.

그리고 지성피부이거나 각질이 많으신 분들은 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욕할 때 너무 보습기능이 강한 비누등을 쓰면 그 찌꺼기등으로 인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게 될 수도 있는데 이때 때를 밀어주면 어느정도 모공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자극없이 때미는법으로는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몸을 담구어서 때를 불려준 후에

살살 밀어서 피부에 따라 회색의 때가 나올 깨까지만 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하얀색의 때까지 나올정도로 강하게 밀거나 계속 밀면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거든요.

또한 올바르게 때미는법으로 건조한 겨울에는 될 수 있으면 때를 미시지 마시고, 여름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로,

평소에는 3~4개월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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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때를 너무 힘주어 밀거나 너무 자주 밀게 되면 피부가 약해져서

각종 트러블이나 자극등의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약하게 살살 밀어주세요.

자신의 피부가 건조하거나 염증등이 있고, 아토피피부나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은 가극적이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 습진에 걸렸거나 걸리기 쉬운 피부를 가진 분들도 역시 가극적이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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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미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피부이신 분들이 너무 심하게 밀면 피부가 메마르게 되고, 각질과 주름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래된 때 그러니까 각질은 자연적으로 탈락되고 다시 생기는 것이므로 더러워 보일까봐 무리하게 때를 밀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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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각질을 제거하는, 때미는 법 중의 하나는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예를 들면 보습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거나

저자극의 고마쥐 타입의 각질관리 화장품들(보습제가 함유되어 있어야 피부의 손상이 적으면서도

각질 탈락과 함께 보습을 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품 자체가 피부에 바르고 밀면 때가 나오는 화장품을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미리별에서도 고마쥐필링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