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꺼 쓰기전이 언제더라..
사무실에서 일할때부터 악건성으로 피부가 찢기는듯한 느낌까지 받았었구요
아모ㅇ퍼시픽 수분라인부터 초고보습 라인까지 다 써봤었어요. 비욘ㅇ도 써보고.. 가뜩이나 돈도 부족한데
아ㅁ레 골드색상 초고보습 세트는 비싸기도 얼마나 비쌌는지..후덜덜하며 샀는데
피부가 찢기 고통은 그대로더라구요.오히려 덕지덕지 바른채로 말라버리니까 더 사막이 되는 기분까지 느끼고, 엄청 스트레스이던 차에..
폭풍검색을 통해 화장품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한세트 사서 발라보니..이게왠일..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슴다.

계절에 따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양을 달리 해야 기름지지 않더라구요.
인제는 화장품 걱정없이 살게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적으려고 늘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적네요
인제는 5년쯤 지났나? 이젠 저도 진짜 애기엄마가 되고..임신해서도 온몸에 스프레이로 쫙쫙 뿌리고ㅋㅋ 아직도 잘쓰네요.
울 아가한테도 세타ㅇ 안쓰고요. 세타ㅇ 쓰고 땀띠가 엄청나게 났는데 미리별 스킨, 크림 조절해서 바르는데 땀띠안생김요. 피부 걱정 안한지 오래됐어요. 와 진짜 걱정없이 살고있었군..
화학성분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니 점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별은 대성하길 바랍니다! 평생 쓸쑤 있게요!
연구장이님 좋은 화장품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리별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