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후부터 얼굴이 거의 1주일 간격으로 피부가 벗겨져서 홍조와 쓰리고 따가운 증세로 고생하다 연구원님과 상담을 시작했어요.

정말 친절하게도 사용하고 있던 화장품의 성분까지 꼼꼼히 봐주시더군요.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고(순전히 경제적인 이유로 사용하던게 많이 남아서^^) 이제 약 80%를 미리별 화장품으로 바꿔서 사용한지 3주 지났어요. 그동안 홍조는 물론 한번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편안해 졌어요. 마지막으로 닥토까지 바꿔야겠어요.

 순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라 혹시나 하고 계속 썼는데 그 역시 좋지 않은 성분이 있더군요.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미리별 제품입니다.

아침에는 버블폼 세안 후 리얼모이스처세럼, 리얼아르간크림, 호호바오일(제 피부는 악건성이어서)을 바르고, 저녁에는 스페셜포뮬러앰플과 펩티드앰플을 추가해서 바르고 있습니다.